티스토리 뷰

반응형

21일 방송된 집사부일체에서 이지혜, 솔비, 차은우가 참여한 가운데 과거 실패 스타 이지혜 그룹 샾 해체 이유 서지영 탓이라며 남 탓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. 하지만 이내 바로 농담이라고 밝히고 상황을 수습했다.

 

집사부일체 이지혜 샾 해체 이유

 

이지혜와 서지영은 나이가 올해로 각각 42세 41세이다.(1980년생, 1981년생), 이지혜는 최근 연예계 활동을 하면서 겪었던 여러 번의 공백기에 대한 심경을 얘기하기도 했다. 슈가맨에 출연할 때 MC들이 샾의 해체 과정에서 여성 멤버 둘의 다툼에 대해 질문을 했었다. 이에 샾의 남성멤버 장석현은 "나도 당사자인데 현장에 없었고 기사로만 봤다. 같은 멤버였지만 못 물어보겠다'라고 밝혔다.

 

이어 "누가 이겼는지 정말 궁금했다"라는 딘딘의 질문에는 "확실한 건 내가 선빵을 날렸다"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. 이지혜는 과거에는 샾이 해체되면 인생이 끝날 거라 생각했다라며 언제 끝날지 모르는 공백기가 힘들었다. 스스로에 대한 믿음으로 포기하지 않고 견뎠다"라고 털어놨다.

 

샾은 200년 결성 후 4년 만에 해체되었다. 샾의 멤버는 3집까지는 부침이 있었으나, 그이후 맴버는 크리스, 이지혜, 장석현, 서지영이다. 당시 불화설, 왕따설, 폭행설 등이 나왔으나 2008년에 한 방송에서 이지혜와 서지영이 출연하어 서로 눈물을 흘리며 화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. 현재는 서로 앙금을 풀고 잘 지낸다고 알려졌다.

 

서지영은 2011년 금융계 종사자 결혼, 1남 1녀의 자녀를 두고 있으며,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종사자와 결혼 후 1녀를 두고 있다. 이날 집사부일체에서는 실패스티벌이 전파를 탔다. 실패스티벌이 펼쳐지기 앞서 실패 사연이 무려 6천여 건이 넘게 들어왔다고 전해졌다. 실패 스타의 자격을 갖춘 특별한 실패인으로 이지혜와 솔비가 참가하였다. ^^

 

 

반응형